과학적 사고, 수학적 사고

 

둘은 같은 것일까? 

 

 

 

 

온라인 생중계              2020. 9. 10.(목),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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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 만족도 조사

http://ssu.randr.co.kr/?sd=kias2020&tid

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선착순 300명에게 2,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립니다. 

 

◆ 연사 : 김민형 교수

고등과학원 CMC 석학 교수

워릭대학교 석좌 교수

베스트셀러 <수학이 필요한 순간>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등 저자.

고등과학원 CMC 석좌교수. 영국 워릭대학교 제이만zeeman 석좌교수. 전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세기의 난제로 불리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 일반화된 '정수계수 다항식의 해가 되는 유리수를 찾는' 문제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세계적 수학자이다.


◆ 강연 일자 : 2020.9.10.(목) 오후 7시 30분
 

◆ 온라인 생중계
(네이버 TV) https://tv.naver.com/l/54289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KAOSscience

 

◆ 강연 신청 : 온라인으로 무료로 시청 가능 , 사전등록

행사 생중계 오픈 등 안내 문자 발송을 원하실 경우 사전신청을 하시면 보다 신속하게 강연 내용을 공유받으실 수 있습니다. 

 

◆ 강연 개요
위키피디아의 ‘과학’ 항목에 과학을 자연과학, 사회과학, 형식과학으로 나누는 재미 있는 분류법이 나온다. 형식과학이라는 표현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 것이다. 거기에는 컴퓨터 과학, 시스템과학, 수학이 속한다고 돼있다. 그러면서 형식과학은 검증 가능하지 않고 연역적 추론에만 외존하기 때문에 과학으로 분류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수학을 과학에 포함시키지않는 것이 보통이어서 STEM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STE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를 의미한다. 어떻게 해서 하나의 철학적 견해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됐는가, 그리고 수학과 과학의 실질적인 관계는 무엇인가를 이 강의에서 탐구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