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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s in Art, Science & Technology: What Happened Next
예술, 과학, 그리고 기술: 앞으로 다가올 것은 무엇인가
-E.A.T 전시 연계세미나-
안녕하십니까?
국립현대미술관(MMCA), 고등과학원(KIAS), 영국 런던 V&A 미술관 디지털프로그램과 공동주최로 국립현대미술관의 E.A.T(Experiments in Art & Technology) 전시 연계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8년 6월 16일(토), 17일(일) 오후 2시-5시
⊙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삼청로 3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달(DAL)라운지 (디지털도서관 건물 내 1층)
⊙ 주최: 국립현대미술관(MMCA), 고등과학원(KIAS), V&A Museum Sackler Centre
⊙ 발표자:
⃝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2시
• 박덕선(학예연구사): E.A.T 전시기획자: E.A.T.의 유산 - 협업과 상호작용
The Legacy of E.A.T.: Collaboration and Interaction
• 최무영(물리학자): 과학과 예술: 대칭성, 질서, 그리고 복잡성 Science and Art:
Symmetry, Order, and Complexity
• 팀보이드(작가): 시스템을 만들다 Create a System
⃝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시
•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 Irini Papadimitriou (V&A 디지털프로그램 매니저/큐레이터):
예술, 과학, 그리고 기술: 앞으로 다가올 것은 무엇인가
Experiments in Art, Science & Technology: What Happened Next
• 파비오 라탄치 안티노리 Fabio Lattanzi Antinori (작가): More, Together
• 리사 박 Lisa Park (작가): E.A.T에서 노키아 벨랩 x NEW INC (뉴뮤지엄): 그때와 지금
E.A.T to Nokia Bell Labs x NEW INC (New Museum): Then & Now
본 행사는 예술과 과학에서 공통으로 추구하는 ‘진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현대미술의 언어로 표현되는 미디어 아트와 설치 작품의 사례를 통하여 학제 간 연구의 잠재적 역량과 지평을 넓힘을 목적으로 예술과 과학의 상호관계를 연구하고자 합니다. 2017-2018년 고등과학원 초학제간 연구 주제는, <진리추구를 위한 예술과 과학의 상호 관계 연구>이라는 제목으로 예술가와 과학자의 생각들이 만나고, 긴장하고, 섞이고, 경합하는 지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구단에는 김주현 조각가가 연구 책임자로, 고등과학원의 이기명, 최재경 교수가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송요비 큐레이터가 연구 조원으로, 이영호가 학생 조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7,8회 세미나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E. A. T 전시의 연계 행사로 박덕선 학예연구사, 외부 프로젝트 매니저 신미성아 님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함께 진행되는 고등과학원 초학제프로그램의 주제강연에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참여패널 약력 및 발제내용 소개
E.A.T 전시 연계 세미나
일시: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박덕선
Deoksun Park
E.A.T.의 유산 - 협업과 상호작용
The Legacy of E.A.T.: Collaboration and Interaction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를 이야기하며 국내에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50여 년전 이러한 융합을 개척한 E.A.T.의 활동을 소개하고 오늘날 다학제적 연구과 실험에 영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E.A.T.는 ‘인간적 상호관계’를 기반으로 협업하며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켰다. 분야가 다른 사람들의 교류 속에서 탄생된 새로운 생각이 E.A.T.의 창작 활동의 원천이 되었고 E.A.T.는 인간만이 구현할 수 있는 협업의 가치를 발현시켰다. 이들의 끝없는 도전은 현대기술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는 물론, 미래적 상상을 그리는 능동적인 인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E.A.T.의 눈부신 업적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상생하는 우리의 또 다른 시작을 기대해 본다.
Now at the dawn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many projects involving the convergence of art and technology are taking place in Korea. By commemorating and contemplating the activities of E.A.T., who pioneered such convergence more than fifty years ago, this presentation seeks to inspire new research and experiments on the interaction of art and technology. Driven by the desire for “human interaction”, E.A.T. engaged in many innovative and collaborative endeavors that aimed to change people’s perceptions. Their creative activities often emerged from communication among people from various fields, and thus directly embodied the value of human collaboration. By constantly challenging our accepted ideas and conditions, E.A.T. forces us to consider how our daily lives have been transformed by technology and to imagine how human ingenuity will continue to shape the future. Today, looking back on the remarkable achievements of E.A.T., we are inspired to anticipate the beginning of a new era of harmonious synergy between art and technology.
박덕선 학예연구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뉴미디어 아트부문의 전시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기획한 전시는 <예스퍼 유스트: 욕망의 풍경>(2014), <로봇 에세이>(2015), <필립가렐-찬란한 절망>(2015), <불확정성의 원리>(2017),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등이 있다.
Deoksun Park is an associate curator at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She has been working for the MMCA, Korea since 2013 and she is in charge of organizing the New Media Art exhibition. Recent exhibitions and projects include, Jesper Just: This is a Landscape of Desire (2014), Robot Essay (2015), Philippe Garrel - A Dazzling Despair (2015), The Principle of Uncertainty (2017), E.A.T. (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 Open-ended, and etc.
최무영
MooYoung Choi
과학과 예술: 대칭성, 질서, 그리고 복잡성
Science and Art: Symmetry, Order, and Complexity
과학은 예술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활동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아름다움의 요소로서 대칭성은 자연현상에 나타나는 질서의 이해에 핵심적인 구실을 한다. 그런데 자연에는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에서 이른바 복잡성을 지닌 현상이 많으며 이는 예술에서도 다양한 보기를 찾을 수 있다. 이 강연에서는 질서와 복잡성의 의미를 간단히 살펴보고, 과학과 예술의 관련과 차이를 조명하려 한다.
Science, like art, is human activity and pursues beauty. Symmetry as an element of beauty plays a key role in the understanding of order in natural phenomena. In nature, however, there are many phenomena with so-called complexity at the boundary between order and disorder, which can be found in various art pieces as well. In this presentation, we briefly examine the meaning of order and complexity, and attempt to illuminate the relation, similarity and difference between science and art.
최무영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다. 포항공과대학교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미국 워싱턴대학교,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카네기멜런대학교,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 앙리푸앙카레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와 연구소에서 객원교수와 연구원으로서 연구했고, 고등과학원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이론물리학연구소장, 그리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뇌과학 협동과정 겸무교수로 있다. 이론물리학(통계물리) 전공으로 복잡계, 생명과 사회현상, 과학의 기초와 문화 따위에 관심이 있다.
Choi studied physic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at Stanford University. He worked as a visiting professor and researcher at various universities and research institutes including POSTECH and Asia-Pacific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 University of Washington, Ohio State University, Carnegie Mellon University,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Henri Poincare Universite and as an adjunct professor at 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Currently, he is professor of physics and astronom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irector of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 and affiliated professor of philosophy of science and of brain science. He majors in theoretical physics (statistical physics) and has interest in complex systems, life and social phenomena, foundations of science and culture.
teamVOID 팀보이드
시스템을 만들다
Create a System
The presentation will discuss about the working process by teamVOID, which brings the result of convergence of art and technology as a unique system. It will present not only art works, but also project collaborations with commercial purpose to talk about the possibility of experimental approach with art and technology.
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결과적으로 하나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입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팀보이드의 작업들을 통해 그들이 생각하는 미디어 아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다양한 분야와 그룹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을 통해 그러한 시도들이 갖을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탐구한다.
약력
teamVOID is a group of media artists by Junbong Song, Jaehyuck Bae and Booyoung Seok. The group attempts to understand properties of general systems, and applies it for the convergence of arts and engineering into aesthetic explorations. They create experimental systems in the diverse forms of interactive media, kinetic installation, light sculpture, and robot. They have run the studio since 2011, and have participated in Davinci Creative 2014, 2015 and 2017 with introducing a new piece of work at each presentation. They were also invited to exhibit works at Ars Electronica 2014, Scopitone Festival 2015, and ELEKTRA 2017. They have worked with various commercial projects for Gentle Monster, Samsung Galaxy, MBC and Nike.
팀보이드는 송준봉, 배재혁, 석부영이 함께 작업하는 미디어 아트 그룹으로써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시스템적 관점에서 작업을 시도한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키네틱 조형, 라이트 조각, 그리고 로봇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험적인 시스템을 구상하고 그것을 작품으로 구현한다. 2011년 부터 작업 활동을 시작하였고, 국내에서 진행된 다빈치크리에이티브(2014, 2015, 2017)를 통해 총 3회에 걸친 신작발표를 비롯하여 아르스일렉트로니카(2014), 스코피톤페스티벌(2015), 일렉트라(2017) 등 전시에 초대된 바 있다. 이외에도 젠틀몬스터, 삼성 갤럭시, MBC, 나이키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업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Irini Papadimitriou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
Experiments in Art, Science & Technology: What happened next
예술, 과학 그리고 기술: 앞으로 다가올 것은 무엇인가
This talk will review the explosion of the new media art scene in recent years with a particular view on cross-disciplinary collaborations in art, science and technology, how these opportunities have created new areas of experimentation and artistic practice, and what are the challenges, limitations and benefits. Presenting examples from the collections, digital programmes and exhibitions at the V&A, the talk looks into the role of cross-disciplinary practice in an ever-changing and hyper-connected world like ours.
예술, 과학 그리고 기술의 교차학제간 협업이란 특정한 관점을 가지고 최근 몇 년 동안 폭발하는 뉴미디어 아트의 상황을 살펴본다. 이러한 기회들이 실험과 창작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영역들을 탄생 시켰으며, 어떤 도전과제와 한계 그리고 혜택이 있는지 살펴본다. V&A 미술관의 소장품과 디지털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 사례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서로 연결 된 세계 속에서 초학제간 작업의 역할을 살펴본다.
Irini Papadimitriou is a curator, producer and cultural manager, working at the forefront of digital culture in the UK and internationally. As Digital Programmes Manager at the V&A she is responsible for the annual Digital Design Weekend festival as well as Digital Futures, a networking platform bringing together professionals from different disciplines and sharing research with wider audiences, among other projects. Irini is also Head of New Media Arts Development at Watermans, an arts organisation supporting artists working with technology, where she is curating the exhibition programme and an annual Digital Performance festival, exploring digital culture from a critical perspective and the impact of technology in society. She has worked with universities in the UK, Indonesia, China, Spain and Greece running lectures, workshops and seminars for students. Currently she is an Art & Design Associate with Mozilla and a co-founder of Maker Assembly, a critical gathering about maker culture: its meaning, politics, history and future.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는 디지털 문화 분야의 큐레이터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문화경영자로서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다. V&A 미술관의 디지털 프로그램 매니저로서 연간 페스티벌인 «디지털디자인위켄드»와 «디지털퓨쳐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다른 학문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활동과 여러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더 폭넓은 관객들과 함께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워터만스의 뉴미디어아트 개발 부서장으로서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의 비판적 관점과 기술의 영향에 의해 형성되는 디지털 문화에 대해 탐구하며, 전시 프로그램과 연간 페스티벌인 «디지털퍼포먼스»을 기획하고 있다.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스페인, 그리고 그리스에서 학생들을 위한 강의, 워크숍, 세미나 운영을 통해 대학들과 협업해오고 있다. 현재 모질라와 함께 하는 아트앤디자인에 이사로 재직중이다. 또한 메이커어셈블리의 공동 설립자로서 일하고 있으며, 제작 문화에 대한 비판적 모임: 의미, 정치, 역사 그리고 미래란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
Fabio Lattanzi Antinori 파비오 라탄치 안티노리
More. Together.
The talk will present a selection of collaborative artworks I produced over the last five years, working with engineers, designers, financial data analysts, perfumers and fortune tellers. Presenting some of the benefits and challenges of collaborative practices, I will discuss about culture of exchange, open-source tools, and how collective DIYism is affecting artists’s relationship with technology and the notion of authorship in art production. And how this can make up for an enriching and transformative experience.
지난 5년 동안 엔지니어, 디자이너, 금융 데이터 분석가, 향수 제조자, 그리고 역술가와 함께 작업해 온 협업 중에서 선별된 작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협업의 이점과 도전을 통해 본 문화 교류와 오픈 소스 도구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집합적 디아이와이즘이 기술과 창작에 있어 저자의 개념이 예술가와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풍부하게 변화하는 경험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시 돌아오는지 살펴보겠다.
Working across a range of mediums including sculpture, print and interactive installation, Fabio Lattanzi Antnori's work examines the power of language and control of corporate systems, and its effect on the belief systems of the individual. He graduated from Goldsmiths in 2013 with an MFA in Computational Studio Arts (distinction). Antinori's work has been exhibited internationally in museums and galleries, including V&A (2018 and 2014); Holon Design Museum (2017); Galerie Für Gegenwartskunst Freiburg (2017); The RYDER projects (2016); MoCA Shanghai(2016); Hangzhou Triennial of Fiber Art (2016); Kaunas Biennial (2015) and MAK Museum Vienna (2013). Antinori lives and works in London.
파비오 라탄치 안티노리는 조각, 프린트 그리고 인터랙티브 설치 작업을 통해 다양한 매체의 영역을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다. 언어의 힘과 기업 시스템의 지배, 그리고 그것이 개인의 신념 체계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골드스미스 대학의 석사 과정에서 컴퓨테이셔널스튜디오아트를 전공하였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안티노리의 작업은 빅토리아앤알버트 뮤지엄(2014, 2018), 홀론디자인 뮤지엄(2017), 갤러리에게겐와트쿤스트프라이부르크(2017), 더라이더프로젝트(2016), 상하이 당대예술관(2016), 항저우섬유예술트리엔날레(2016), 카우나스비엔날레(2015), 그리고 MAK 뮤지엄비엔나(2013) 등 해외 유수 미술관과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현재 런던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발제자: Lisa Park 리사 박
E.A.T to Nokia Bell Labs x NEW INC (New Museum): Then & Now
E.A.T에서 노키아 벨랩 x NEW INC (뉴뮤지엄): 그때와 지금
How have the early collaborations between E.A.T artists and engineers influenced and inspired contemporary artists working with art, technology, and science? Nokia Bell Labs and New Museum started their partnership to support art and technology residency program in 2017 through a collaboration between Bell Lab engineers and artists from New Museum’s incubator, NEW INC. Lisa Park was one of the three artists selected for this program, and she will discuss about her residency program experience and work.
예전의 E.A.T 엔지니어들과 아티스트들의 협업이 어떻게 현재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영감을 주었는가? 노키아벨렙과 뉴뮤지엄이 파트너쉽을 맺고 E.A.T의 연장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작년 2017년에 시작했다. 선정된 아티스트 세명 중 하나인 리사 박은 이번 세미나에서 레지던시 경험과 작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약력
Lisa Park is a Korean American artist based in New York City. She graduated from Art Centre College of Design with a BFA in Fine Art in 2009, and from NYU Tisch School of the Arts, NY with a MPS in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 in 2013. Park is a recipient of New York Foundation for the Arts Fellowship. She has exhibited at New Museum (USA); Smithsonian Asian Pacific American Center (USA); Hong Kong Art Centre (HK); National Centre for Contemporary Arts (RU); Mana Contemporary (USA) and many others. Her works were featured on Art21; Artnet; Wired; The Creators Project; Hyperallergic; A Journal of Performance and Art, MIT Press; The New York Times Blog; Time Out New York; New York Post; Daily News; PBS Off Book Series; KBS Documentary and many other publications.
리사 박은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로서 뉴욕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에서 학사 과정으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고, 뉴욕대에서 석사 과정으로 인터랙티브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다. 뉴욕예술재단 펠로우십 수상자이며, New Museum (미국), Smithsonian Asian Pacific American Center (미국), Hong Kong Art Centre (홍콩), National Centre for Contemporary Arts (러시아), Mana Contemporary (미국) 등 여러 미술관에서 전시한 바 있다. Art21, Artnet, Wired, The Creators Project, Hyperallergic, A Journal of Performance and Art (MIT Press), The New York Times Blog, Time Out New York, New York Post, Daily News, PBS Off Book Series, KBS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작품들을 보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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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은 한국의 기초과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1996년 10월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이론기초과학 연구기관입니다. 현재 수학부, 물리학부, 계산과학부 세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부마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포함한 교수진과 젊고 유능한 연구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창의적 과제 중심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국제 학술행사 및 세미나, 그리고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학자들과 상호 교류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고등과학원은 매해 우수한 연구원을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에 배출하여 한국기초과학 인력기반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프로그램 <진리추구를 위한 예술과 과학의 상호 관계 연구>
초학제 연구단 드림
실무: 김혜미 Hyemi Kim
Office of Academic Affairs
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Tel : 02-958-2638
Email : hmkim@kias.re.kr